방콕 스토리 - 태국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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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스토리 - 태국 생활 이야기 하며 먹고 놀기 가 녹록지 않은것 같아요

벌써 말복을 지나 처서를 맞이하네요 그리고 올여름은 유독 무더웠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 여러분들께선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보네고 계신지요?

 

 

태국 하루 최저 임금은 300밧 (한화 10,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 8시간 힘든 모습 보이지 않고 웃으며 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태국 사람들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부부가 맞벌이 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문화가 외식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태국 아파트, 맨션, 콘도 등은 별도의 주방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ㅜ

그런데 요즘 신축 콘도는 주방을 아담하게 만들어 놓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오늘 태국어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을 방문하신 분도 손님 물건으 사시분도 손님 여행하는 여행객도 손님이라고

우리는 손님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태국어는 각각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을 방문하신 손님                      แขก          켁

물건을 사시는분도 손님                ลูกค้า         룩카

여행을 가시는분도 손님               ผู้โดยสาร      푸도이산

 

이렇게 각각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이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말을하면 태국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문화가 다르지만 조심스럽게 조금씩 알아가는 것 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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